(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와 정승현이 친분을 드러냈다.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정승현과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축구장 밖에서 함께 걷는 이승우와 정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승현의 이야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승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체 뭐 때문에 빵 터진 걸까 궁금하다”, “승우선수의 영원한 형아 사랑”, “무조건 저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우와 정승현은 각각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 FC,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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