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예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이예림은 자신의 SNS에 “살다보니 제가 ‘김태희,태희야’ 라고 불릴일도 오네요 감격ㅌㅋㅋㅋㅋㅋㅋㅋ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진은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해준 내단짝이랑 #내아이디는강남미인 안뇽!!!”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예림과 백수민이 담겼다.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중 캐릭터 제일 잘 어울렸어요!”, “또 다른 작품에서 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15일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김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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