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프랑스 리그 앙 OGC 니스 소속 마리오 발로텔리(이탈리아·28)가 과체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발로텔리는 최근 100kg이 넘긴 것으로 알려져 벌금이 부과됐다고 알려졌다.
지난 7일(한국시간) 폴란드와 가진 친선경기서 62분간 출전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언론으로부터 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발로텔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체중에 대한 벌금을 받지 않았다. 체격이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 그 기사를 쓴 기자는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프랑스 레퀴프에서 지적된 발로텔리의 과체중 논란은 스스로 일단락짓긴 했지만, 현재 소속팀 훈련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상태인 그에게 어떤 문제도 없는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1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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