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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첫 대본 리딩 현장 공개돼...‘초 집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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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내 뒤에 테리우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연배우들의 첫 대본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편안한 복장에 대본리딩에 집중한 모습이다.

‘내뒤에 테리우스’ 공식 홈페이지
‘내 뒤에 테리우스’ 공식 홈페이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소지섭은 평범한 세상 속으로 숨어든 전설의 블랙 요원 김본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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