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복남(김응수)이 김대영(재성)의 일탈을 차진옥(하희라) 탓으로 돌린 후 진옥까지 내쫓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진옥이 집을 나갔다.
이날 복남은 대영이 아프리카갔다는 말에 진옥 탓으로 모두 돌리며, 급기야 진옥까지 집을 내쫓았다. 집에서 쫓겨난 진옥은 미래의 집에서 당분간 묵기로 했다.
미래와 달숙은 쫓겨났다는 진옥 말에 노발대발했다. 이어 “대영이한테 이러면 안 된다, 소확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옥은 “소확행이 중요한 건 아니다, 공부로 쥐잡듯 잡았다”면서 “살고싶다고 가더라”면서 안쓰러워했다. 진옥은 “나도 이제 돈 벌 것”이라 결심하면서 커피전문점에 이력서를 돌렸다. 하지만 나이가 많이 쉽지 않았다.
그리곤 딸 소영을 찾아가 카드쓸 때 일거수 일투족 복남에게 보고된다면서 소영에게 카드를 빌렸다. 소영은 “
내 신용카드 만들때까지만 쓰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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