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복남(김응수)이 김대영(재성)의 일탈을 차진옥(하희라) 탓으로 돌린 후 진옥까지 내쫓았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진옥이 집을 나갔다.
이날 복남은 늦은 밤 생신상을 차리라고 했다. 어떻게 아들 대영을 의대 때려치게 만드냐며 노발내발했다.
복남은 “대영이도 내가 원위치 시켜놓을 것”이라면서 대영이 내려오라고 했다. 대영이 없단 말에 전화를 거려고 했으나, 진옥은 “할 수 있으면 해봐라, 한국에 없으니까”라면서 “당신 장남이 여기 있으면 당신 때문에 죽을 것 같다고 한국을 떠났다”고 이실직고했다.
복남은 노발대발하면서 “나를 따돌려? 이 집안에서 내가 뭐냐 내가 우습냐 만만하냐”면서 급기야 진옥도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진옥은 “이러니까 아이가 나간 것, 듣던 중 반가운 소리”라며 집을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