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유노윤호는 자신의 SNS에 “어제의 #컬투쇼 #스페셜디제이 너무 행복했어요! 울 #태균이형님 너무 잘 해주시고 #정열이형 꿀라이브를 듣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함께 청취해 주신 여러분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함께 라디오에 출연한 김태균과는 따봉포즈를, 십센치 권정열과는 브이 포즈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유노윤호의 건치미소와 넓은 어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날 아무생각없이 컬투쇼 보라 틀었다가 오빠나와서 깜놀”, “와...ㅠ 이렇게 잘생긴건 반칙아닌가...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노윤호는 1986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그가 속한 동방신기는 2004년에 데뷔해 지난 3월 정규 8집 앨범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으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라디오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