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통풍 치료에 도움이 되는 체리와 염증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노니가 소개됐다.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의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통풍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공개된 과일은 체리.
임경숙 임상영양학 박사는 “체리는 통풍 발작의 위험도를 낮춰준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과당은 좀 적고 유기산은 풍부한데, 안토시아닌 성분은 요산으로 인해 발생되는 염증을 없애 통풍 발작의 위험도를 낮춰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된 과일은 진통제 나무, 고대의 아스피린 이라고도 불리는 ‘노니’.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주로 쓰이고,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0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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