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시즌 2’)에 대한 촬영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동상이몽 시즌 2’의 예고편이 방영된 가운데 윤혜원은 자신의 SNS에 “많이들 놀라셨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머리에 물 젖은 미역 올려놓은것 같아서 #바로_머리잘랐습니다 남편이 배우인 덕에 제가 티비에도 출연을 해보고 이게 무슨일인가요?^-^ 너무 재밌게 찍고있어요- 9/17일 첫방송인데, 많이많이 봐주세요 #동상이몽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원은 류승수와 나란히 앉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국적만 같은 역대급 커플?!’이라는 자막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저 완전 십년도 넘게 언니 팬인데...!! 드디어 티비에서 볼수있다니 너무너무 기대되요! ”, “대박! 꼭 볼래요!!”, “실물이훨씬이쁜데!!! 본방사수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승수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8세, 아내 윤혜원은 37세다. 류승수 윤혜원 부부의 나이차이는 11살 차이가 난다.
특히 류승수 아내 직업은 플로리스트다. 과거 인터넷 쇼핑몰 스타일스토리의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또 윤혜원의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의 이모라고 알려졌다.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의 동생이라고 알려졌다.
류승수 윤혜원 부부는 2015년 결혼해 2016년 1월 딸을 낳았다.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은 친정부모님이 살고 있는 대구에서 살고 있으며 류승수는 서울에서 생활해 이 부부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시즌 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