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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WJ PLEASE?’ 우주소녀, “‘부탁해’ 안무, 천장캠으로 보면 예쁠 것”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09.1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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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우주소녀 ‘부탁해’ 천장캠은 나올 것인가.

17일 우주소녀는 강남구 논현동 스타힐 빌딩에서 ‘WJ PLEAS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 앞서 우주소녀는 기자들에게 ‘부탁해’ 안무 영상을 먼저 보여줬다.
 
격한 안무와 아름다운 안무대형으로 유명한 우주소녀.

우주소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번 ‘부탁해’ 안무 역시 기존 우주소녀의 안무를 아는 사람이라면 “역시 우주소녀다”라는 감탄사가 나올만했다.
 
특히 천장에서 봤을 때 마치 꽃봉우리를 피우는 것처럼 보일 대형과 안무가 있어서(정면캠이었기 때문에 어떤 그림일지 상상만 했다) 눈여겨본 기자.
 
이에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안무대형에 대한 질문을 했다. 안무대형에 숨겨진 포인트가 있을 것 같은 감이 왔기 때문.
 
이러한 질문에 우조소녀 멤버들은 꽃봉오리 안무를 물론이고 하트 대형 안무와 왕관 대형 안무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들은 “13명이 하던 걸 10명이 하게 된 상황이다 보니 공백을 메꾸기 위해 더 강도 높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우주소녀 유닛 포레우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유닛 포레우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러한 대답은 미기, 선의, 성소가 화전소녀 및 중국 스케쥴 때문에 빠진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느껴졌다.
 
이후 그들은 안무를 만든 안무가 역시 “꽃봉오리 안무는 천장에서 보면 예쁠 것 같다”고 감상을 내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주소녀는 ‘부탁해’ 안무에 대한 자부심을 여과 없이 드러냈는데 특히 연정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바닥이 까끌까끌해서 무릎이 까지기도 했다. 그런데 퍼포먼스가 정말 예뻐서 버릴 수 없었다. 수정될 뻔한 안무도 있는데 무릎이 까지더라도 그대로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우주소녀 유닛 아귀르떼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유닛 아귀르떼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어 연정을 포함한 우주소녀 멤버들은 “음악방송 무대를 할 때 천장캠으로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기자도 과연 천장캠으로 봤을 때 어떤 그림이 나올지 매우 궁금했기 때문에 스타쉽에 얘기 좀 잘해달라고 부탁(?)을 했고, 우주소녀는 좋은 아이디어라면서 이를 접수했다.
 
곡과 안무가 본격적으로 세상에 공개된다면, 이 기사를 본 우정(우주소녀 팬클럽)들도 스타쉽에게 기자와 똑같은 부탁을 할지도 모른다.

우주소녀 유닛 에뉩니온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유닛 에뉩니온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편,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의 타이틀곡 ‘부탁해’(SAVE ME SAVE YOU)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우주소녀는 아름다운 별빛이 빛나는 배경 아래 화사하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마법학교 학생인 우주소녀는 오묘한 분위기의 마법학교에서 비밀스러운 수업을 받는 모습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우주소녀는 포레우스(φορευς), 아귀르떼스(αγυρτης),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학년 별로 각각 다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 동화적 분위기를 더한다.

우주소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부탁해’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한층 강렬하고 성숙해진 퍼포먼스 역시 우주소녀의 매혹적인 매력을 더욱 증폭시킨다. 영상 마지막에는 멤버 설아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타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인다.
 
이번 앨범 ‘WJ PLEASE?’는 마법학교라는 동화적인 세계관으로 독특한 콘셉트를 만들어낸 우주소녀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가득 담아낸 신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우주소녀는 특유의 독보적인 마법소녀 분위기를 자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타이틀곡 ‘부탁해’는 신비롭고 따뜻한 앨범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곡으로, 영광의 얼굴들과 진리, JAKE K가 속한 작곡팀 Full8loom과 멤버 엑시의 랩메이킹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꿈꾸는 마음으로’ 등 활기차고 경쾌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우주소녀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와 타이틀곡 ‘부탁해(SAVE ME SAVE YOU)’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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