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김수미와 한채영은 핫과 루비의 입양자를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한채영은 핫과 루비와 함께 입양을 희망한 사람을 만나러 부산으로 향했다.
기차를 타고 부산을 가는 길에 한채영은 입양보내는 것이 섭섭하다는 속내를 털어 놓았다.
반려견과 함께 기차를 탑승할때는 광견병 예방 접종 확인서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이어 그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들려 핫과 루비 두 마리의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겼다.
더불어 핫과 루비에게 잘지내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내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한 한채영은 김수미를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넓은 정원으로 구성된 관사로 들어섰고, 부산광역시장 오거돈이 핫과 루비에게 환영인사를 전했다.
관사에서 핫과 루비를 기르기로 했으며, 손자 손녀는 강아지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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