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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테이크다운’, 제임스 맥어보이의 액션 스릴러…줄거리·관람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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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테이크다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 ‘테이크다운’은 짧은 러닝타임 동안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제임스 맥어보이,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 영화 ‘테이크다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열혈형사 맥스(제임스 맥어보이)는 은행털이범인 거물급 범죄자 제이콥 스턴우드(마크 스트롱)를 붙잡으려다 치명적인 총상을 입은 뼈아픈 과거가 있다. 

그 때 이후 낫지 않는 다리의 부상만큼이나 맥스는 여전히 그 때의 상처로 자책하며 헤어나오지 못한다. 

놈과 같은 함정에 빠졌다! 

수년 후, 공항에서 총상을 입은 한 소년이 붙잡힌다. 소년은 바로 제이콥의 아들. 

강도사건에 연루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해외에 은신해 있던 제이콥이 런던으로 돌아온다.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적수 제이콥의 컴백은 맥스에게 있어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하지만 이는 강력계 내부의 중대사안을 건드린 사건이었고, 제이콥 역시 아들의 행적을 추적해 가던 중 경찰들의 은밀한 움직임을 포착한다. 

매 순간 적이 바뀐다! 

가만히 당하지 않는다! 

쫓고 쫓기는 충돌과 대결을 이어가는 가운데, 맥스와 제이콥은 도시의 시스템 안에 존재하는 공통의 함정 속에 빠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다. 

미치도록 잡고 싶은 적과 같은 함정에 빠진 형사 맥스에게 주어진 미션! 

끝까지 살아남아서 진짜 적을 찾아야 한다!

영화 ‘테이크다운’ 스틸 이미지

한편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밍밍한 점이 있던 것 같긴하지만 나름 어둡고 긴장감도 있었다고 생각된다. 밍밍하게 느껴지는건 평소에 너무 유치한 헐리우드 액션에 길들어져 있던 탓도 있는 건 아닐까?” “맥어보이가 총드니까 자꾸 원티드가 오버랩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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