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황선희 귀신이 박시후 촬영장에 와서 송지효에게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윤아(함은정)는 촬영장에 온 필립(박시후)에게 “난 오빠 하나밖에 몰라서 그랬어. 화난 거 풀어”라고 말했다.
필립(박시후)은 윤아(함은정)에게 “나하나만 보지 마라. 그리고 화를 풀만큼 화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성중(이기광)은 필립(박시후) 옆에 카메라 속에서 보이는 라연(황선희)을 확인하고 필립(박시후)은 기분이 이상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때 을순(송지효)이 왔고 필립은 을순을 향해 웃어보였고 이를 본 라연(황선희)은 질투로 화가났다.
성중(이기광)은 을순에게 “그 사람 과거와 지금 같이있다”라고 했고 라연(황선희)은 을순을 향해 돌진했다.
성중(이기광)은 위험한 순간 보호하면서 라연(황선희)의 귀신이 사라졌고 성중(이기광)은 필립에게 “필립씨 8년 전에 무슨일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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