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종부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영선 의원은 세금폭탄이라는 프레임에 관해 미리 예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유한국당과 자칭 보수 언론들이 참여정부 시절에 종부세를 좀 올렸다는 이유로 세금폭탄 프레임을 만들었고 당시에 크게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세금폭탄 프레임을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다는 것이다.
박영선 의원은 그러면서 현재 돌아다니는 세금폭탄은 실체가 없고 가짜뉴스라고 단언했다.
박영선 의원은 시세가 18억 이상의 아파트일 경우 종부세가 94만 원에서 104만 원이 오른다며 이것이 세금폭탄인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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