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최여진을 김영웅 형사가 찾아와서 수상하게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이형사(김영웅)는 이수정(김지은)의 시신에서 은영(최여진)의 반지가 있었던 것이 수상했다.
이에 이형사(김영웅)은 반지를 가지고 은영(최여진)을 찾아와서 반지를 돌려줬고 은영(최여진)은 반지를 자신의 손에 끼우자 이형사는 “왜 이 반지가 이수정씨 시신에 있었을까요?”라고 물었다.
은영(최여진)은 이형사(김영웅)에게 “수정이가 이 반지를 갖고 싶어하긴 했었어요”라고 답했다.
이형사(김영웅)는 은영(최여진)에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반지가 이수정씨 시신에 있고 신분증까지 기은영씨꺼니, 시신을 은영씨 것으로 위장한 줄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영(최여진)은 “그럴리가요”라고 답하며 시체에 있었다는 반지에 입맞춤을 했고 형사들은 밖으로 나와서 소름끼치다고 중얼거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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