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종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남 공우진(양세종).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등이 출연 중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17일 오후 10시 29, 30회가 방송되고 있다.
총 32부작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하루 뒤인 18일(화) 3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작으로는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등이 출연하는 SBS ‘여우각시별’이 방송된다.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인 ‘여우각시별’은 오는 10월 1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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