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박시후가 어머니 장영남의 무덤을 찾고 이기광이 송지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는 필립(박시후)은 을만두에서 죽은 엄마 옥희(장영남)의 목소리를 듣게됐다.
필립(박시후)은 옥희(장영남)가 을순(송지효)에게 신기를 줬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옥희가 자신 때문에 을순을 이용했다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했다.
필립(박시후)은 옥희(장영남)에게서 “처음부터 네게 아니었어. 다 돌려줘야 돼”라는 말을 듣고 옥희가 묻힌 무덤을 찾았다.
한편, 성중(이기광)은 필립의 집에서 을순(송지효)에게 “이 집 기억 안 나세요? 오작가님 어렸을때 살던 그 집이에요. 8년의 주기가 되돌아오고 있어요. 유필립씨와 오작가님에게 8년마다 무슨 일이 있었어요. 흐름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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