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김민기와 결혼을 앞둔 홍윤화가 신혼생활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홍윤화.
“결혼을 앞둔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일단 기대된다. 내가 생각하는 신혼은 ‘된장찌개’가 냄새가 나는 아침이다”고 귀여움 가득한 꿈을 전했다.
이어 그는 “퇴근 후 요리를 할 때 뒤에서 딱 안으면 ‘어머머머~뭐야’하는 그런 걸 꿈꾼다”고 행복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8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