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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브라질 여행 1부, 아마존 시장에는 공포의 ‘피라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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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원시성 그리고 전설과 풍광이 한데 어우러진 와일드한 나라 브라질을 찾았다.
 
1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브라질’의 1부 ‘리얼 아마존, 슈퍼푸드를 찾아라’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커피농장’, 브라질의 설원이라 불리는 ‘목화밭’ 과 남미의 중심인 ‘샤파다 기마랑이스 국립공원’ 등을 방문했다.

여정은 브라질 동북쪽에 있는 작은 도시 벨렝에서 시작됐다. 벨렝은 일찍이 고무와 향신료, 정향 등을 유럽으로 수출해 전성기를 누렸으며, 아마존의 대표 수출도시로 여겨졌던 도시다. 벨렝이 이런 영화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존이라는 거대한 숲과 강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존 지역답게 벨렝의 가장 큰 전통시장이자 랜드마크 ‘베르오페수 시장’에서는 공포스러운 존재인 피라냐를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피라냐는 ‘이빨이 있는 물고기’라는 뜻의 남아메리카에 사는 육식성 민물고기다, 뿐만 아니라 ‘쭈이’, ‘필리오치’ 그리고 희귀한 물고기인 ‘샤레우’도 볼 수 있었다.

카를로스 큐레이터는 “이곳 베르오페수 항구에서 식민지 시절에 아모존의 특산물을 포르투갈, 유럽으로 보냈다. 브라질의 다른 지역으로도 이 항구에서 보냈다. 그 당시 세관이 있었고 아마존의 입구와 출구 열할도 했다”고 설명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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