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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백짬뽕+해물 짜장면, 현지인 입맛 사로잡은 이연복 셰프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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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중국인의 입맛에 맞춰 즉석에서 새로운 메뉴를 탄생시킨 이연복 셰프의 혜안. 내공과 센스가 돋보인 순간이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2회에서는 본격 음식 판매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1회에서는 준비한 매뉴인 짜장면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80인분이 1시간 30여 분만에 소진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린 것.

기세를 이어 다음날은 짬뽕 재료를 100인분이나 준비했으나, 분위기는 또 달랐다. 이유인즉슨, 짬뽕이 ‘맵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짬뽕을 먹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방송 캡처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방송 캡처

이에 이연복 셰프는 “무조건 안 맵게. 반응이 틀릴거야”라며 매운맛을 뺀 ‘백짬뽕’으로 즉석에서 메뉴를 바꿨고, “진짜 맛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서 추가한 메뉴는 ‘해물 짜장면’. 짜장면을 많이 먹는다는 지역민들답게 ‘짜장’이 나오자 현지인들은 반색했고, 짜장을 볶는 냄새에 이내 푸드트럭 근처로 모여드는 모습이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 & 여행을 하는 푸드트럭 로드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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