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일부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정부기관의 행정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한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고발조치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17일 한국재정정보원(이하 재정정보원)이 운영 중인 재정분석시스템(OLAP)을 통해 비인가 행정정보가 무권한자에게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자에 대해 유출 경위 등을 수사할 수 있도록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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