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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전설이 된 한 남자의 위대한 감동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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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늘(27일) 저녁 영화 채널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편성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6년 1월 개봉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모험·드라마 장르의 미국 영화다. 

영화 ‘버드맨’(2014)에서 각본, 제작, 감독을 맡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음은 물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피츠 제럴드(톰 하디)는 아직 살아 있는 휴를 죽이려 하고, 아들 호크가 이에 저항하자 호크 마저 죽인 채 숨이 붙어 있는 휴를 땅에 묻고 떠난다. 

눈 앞에서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을 목격한 휴는 처절한 복수를 위해 부상 입은 몸으로 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스틸 이미지

한편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디카프리오의 연기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영화..정말 처절하다. 레오의 눈빛, 행동, 몸짓 하나하나가 이미 레오가 아니었다.. 다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보시길” 등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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