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홍수현과 반소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수현 한복 자태’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홍수현과 반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남 그립다ㅠㅠㅠ”, “두 분 진짜 예뻤죠ㅎㅎㅎ”, “공주의남자 내 인생드라마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과 반소영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수현은 최근 래퍼 마이크로닷과의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홍수현의 나이는 38살,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26살로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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