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호빗’ 리처드 아미티지가 촬영장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미티지는 수염을 기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수염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린이다”, “아빠”, “소린이랑 이 사람이랑 동일인물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영화 ‘호빗’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인투 더 스톰’, ‘오션스 8’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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