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같이 살래요’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이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고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상우와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의 달달한 근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천사같아요 ㅠㅠㅠㅠㅠ”, “드라마끝나서 아쉬워서 어떡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우(나이 39세)와 김소연(39세)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이상우가 출연했던 KBS ‘같이 살래요’는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다.
KBS2 ‘같이 살래요’는 지난 9일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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