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소녀시대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가 10월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태연이 10월 20~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TAEYEON CONCERT’(아포스트로피 에스…태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작년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아시아 투어 ‘PERSONA’(페르소나)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단독 공연으로, ‘sensibility’를 콘셉트로 태연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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