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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설에 사망설까지’ 판빙빙, 무사귀환 어려울까 “살아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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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생일을 맞은 지난 16일 까지도 행방이 알려지고 있지 않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감금설에 사망설을 제기했다.

팬들은 “무사하게만 돌아와달라”며 애타게 기도했다.

핀빙빙 / 온라인 커뮤니티
핀빙빙 / 온라인 커뮤니티

판빙빙은 지난 6월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돌연 자취를 감췄다. 대만 매체들은 중국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판빙빙이 무사히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의 집 앞이 깨끗이 정리됐다고 알려져 그의 감금설과 사망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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