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차달래부인의사랑’ 김응수, 하희라에 마트발령 숨겼다‥괜한 '쓴소리+버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복남(김응수)이 차진옥(하희라)에게 마트로 발령된 사실을 속이기 위해 쓴 소리를 계속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마트 일을 숨긴 진옥이 그려졌다.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캡쳐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캡쳐

이날 복남은 진옥이 회사 앞으로 찾아온다고 하자 화들짝 놀랐다. 이어 진옥에게 마트로 발령났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오토바이를 타고 전 직장으로 향했다.

예상대로 진옥이 기다리고 있었고, 진옥은 지난 밤 싸웠던 일을 떠올리면서, 집에 들어오라고 했다. 대신 자신도 25년동안 참아온 거라고 했다.

하지만 복남은 “나도 참고 살았다”면서 “이렇게 막 나가고 싶어 우리 어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참은 거냐”고 막말했고,이번 일은 그냥 안 넘어갈 것이라 했다.

진옥은 복남의 예상과 달리 “제발 그래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복남은 종이담배만 물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