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보이스2’가 열린 결말로 종영한 가운데 ‘보이스3’를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OCN ‘보이스 시즌2’ 마지막회에서는 도강우(이진욱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가 방제수(권율 분)을 쫓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방송에서 권율은 창고로 쓰던 지하실에 불을 지르고 도망쳤다. 도강우는 화재를 진압한 뒤 나홍수(유승목 분)을 구출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강권주는 방제수의 함정에 빠져 폭발에 휘말렸고, 드라마는 결과를 보여주지 않은 채 열린 결말로 끝났다.
방송 말미에 이진욱의 모습 아래 “못다 한 이야기는 보이스 시즌3 ‘공범들의 도시’에서 계속됩니다”라는 자막이 띄워져 다음 ‘보이스 시즌3’를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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