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유벤투스 FC 호날두가 데뷔골을 터뜨린 가운데 그의 일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호날두와 연인 조지나,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호날두와 조지나의 행복한 미소, 세 자녀의 귀여운 자태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침내 데뷔골을 화려한 멀티 골로 장식했다.
호날두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수올로와 2018-2019 세리에A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20분 결승 골까지 책임지면서 유벤투스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06: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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