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 양, 못 말리는 ‘축구공’ 사랑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가 나은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ndergarten: the Football x Dinosaurs edi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은 한 손에 축구공을 든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은이 넘 귀여워요”, “기요미들너무너무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FC바젤에서 활약한 박주호는 당시 구단의 통역사였던 안나 씨를 만나 결혼에 골인, 2015년에 나은 양을 얻었다.

한편 박주호와 나은 양이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KBS2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