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수지(나이 28세)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 위험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여전한 유연성으로 멋진 점프 동작을 만들어 낸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리가 너무 긴 거 아니에요~?” , “청바지 광고같아요” , “운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저 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월 신수지는 장현승과 ‘4개월 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으나, 4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신수지는 현재 볼링선수이자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 2015년 제4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도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0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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