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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이정임 요리연구가, 추석이면 생각나는 밥알 동동 ‘식혜-약밥’ 만드는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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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이정임 요리연구가가 나와 ‘식혜’와 ‘약밥’을 만들었다.
 
16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2018 추석음식의 정석’에서는 이종임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추석이면 더 생각나는 밥알 동동 ‘식혜’와 ‘약밥’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식혜’는 전기밥솥에 깨끗하게 씻은 멥쌀과 물을 넣고 백미 쾌속 버튼을 눌렀다. 
 
이어 배주머니에 엿기름을 넣고 볼에 물을 넣어서 배주머니에 넣은 엿기름을 불렸다.
 
엿기름이 든 배주머니를 주물러 우려낸 뒤 엿기름 물의 앙금을 30분 정도 가라앉히고 윗물만 따라낸 엿기름물에 설탕2큰술을 넣어 섞고 반으로 나눈 고두밥에 엿기름물을 넣었다.
 
전기밥솥 뚜꼉을 닫고 보온 버튼을 누르고 밥알이 5~10개 정도 뜨면 밥알을 건져낸 후 밥알에서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찬물로 헹궜다.
 
식혜물에 저민 생강을 넣고 설탕을 식혜물에 넣고 저어주고 식혜물에 뜬 거품을 제거하고 우려낸 생강은 체로 걸러냈다.
 
식혜를 차게 식힌 후 병에 담고 밥알의 물기를 제거한 후 식혜에 띄우고 고명으로 잣과 씨를 제거 후 동그랗게 말아 썬 대추 고명을 올렸다.
 
또 ‘약밥’은 약밥 양념으로 간장, 흑설탕, 참기름, 계피가루를 볼에 넣고 밥물을 적당히 넣고 흑설탕을 녹였다. 
 
밥솥에 불린 찹쌀을 넣고 양념을 잘 섞은 후 함께 넣고 양념에 사용한 후에 남은 밥물을 넣고 섞었다.
 
먹기 좋게 썬밤, 씨 제거한 대추, 건포도, 호두, 확씨, 잣을 넣었다.
 
전기밥솥에 밥통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백미 취사 버튼을 눌렀다.
 

약밥이 완성되면 사각 용기에 랩을 깐 뒤 약밥을 담고 약밥이 평평해지도록 랩을 덮어 꾹꾹 눌러주고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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