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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2’ 이진욱, 3년 동안 함께 했던 안세하가 권율과 공범이라는 사실 알고 ‘경악’…최후의 대결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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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2’에서 혐오범죄를 다뤘던 ‘보이스2’의 결말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보이스 시즌2-최종화’에서는 검찰에서 제수(권율)를 데리고 오기 위해 경찰서에 왔다. 
 

OCN‘보이스2’방송캡처
OCN‘보이스2’방송캡처

 

서율(김우석)은 제수(권율)이 경찰 내부망에 들어가서 실내도를 찾아본게 확인하고 권주(이하나)에게 보고했다.
 
이어 제수(권율)는 검찰에게 끌려 가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다. 이 사건 검찰로 넘어 간 걸로 아는데 화장실 안 보내주면 인권 침해로 고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수(권율)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미리 닥터 파브르 멤버가 놓아둔 가위를 가지고 나왔다.
 
밖으로 나온 제수(권율)는 경찰들을 차례로 찌르고 도주했고 이 소리를 들은 권주와 강우가 쫓아가지만 놓치게 됐다.
 
또 강우(이진욱)는 3년 동안 자신과 일을 했던 독기(안세하)가 닥터 파브르의 일원으로 제수(권율)의 공범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배신감을 느꼈다.
 

이어 제수는 최후의 살상을 준비하고 권주(이하나)와 강우(이진욱) 그리고 골든타임팀이 출동하고 최후의 대결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보이스 시즌2’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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