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2’에서 혐오범죄를 다뤘던 ‘보이스2’의 결말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보이스 시즌2-최종화’에서는 검찰에서 제수(권율)를 데리고 오기 위해 경찰서에 왔다.
서율(김우석)은 제수(권율)이 경찰 내부망에 들어가서 실내도를 찾아본게 확인하고 권주(이하나)에게 보고했다.
이어 제수(권율)는 검찰에게 끌려 가면서 “화장실에 가고 싶다. 이 사건 검찰로 넘어 간 걸로 아는데 화장실 안 보내주면 인권 침해로 고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수(권율)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미리 닥터 파브르 멤버가 놓아둔 가위를 가지고 나왔다.
밖으로 나온 제수(권율)는 경찰들을 차례로 찌르고 도주했고 이 소리를 들은 권주와 강우가 쫓아가지만 놓치게 됐다.
또 강우(이진욱)는 3년 동안 자신과 일을 했던 독기(안세하)가 닥터 파브르의 일원으로 제수(권율)의 공범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배신감을 느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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