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2’에서 권율이 김우석의 자른 손가락을 직접 들고와서 경찰서에 자수했다.
1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보이스 시즌2-최종화’에서는 강우(이진욱)는 제수(권율)의 아지트를 찾지만 아이스박스에는 서율(김우석)의 손가락이 아닌 장난감이 들어있었다.
이어 강우(이진욱)는 제수(권율)의 아지트의 벽 뒤에서 홍수(유승목)이 비닐에 싸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편, 제수(권율)는 피 묻은 아이스박스를 들고 직접 경찰청에 자수를 하러 왔다.
제수(권율)는 권주(이하나)를 보자 여유로운 표정으로“선물하나가 더 있는데 아직 못찾았나봐요”라고 말했다.
홍수(유승목)는 응급처치를 받고 겨우 숨을 쉬게 되고 서율(김우석)도 손가락 수술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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