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과 김태리가 무신회에 쫓기다가 미공사관으로 피신하고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일본 무신회에 쫓기게 된 유진(이병헌)과 애신(김태리)은 주일 미공사관으로 피신을 했다.
유진(이병헌)은 공사관 앞에서 “나는 유진 초이고 여기는 내 와이프다. 게리 무어가 증언을 해 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관에서 카일 무어가 나와서 유진(이병헌)을 알아보고 안으로 들여보냈다.
하지만 공사관에서는 일본무신회의 무서움을 알기에 애신(김태리)을 밖으로 내보낼지에 대한 고민을 했다.
다음날 유진은 애신에게 “내가 여기서 무사히 나가게 해주겠소. 난 본국으로 가야하니까.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 남은 것 같지 않으니 여기서 인사합시다”라고 말하며 애신을 꼭 안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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