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인순이가 ‘Let everyone shine’과 메들리 곡을 불렀다.
1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 편’이 방송됐다.
인순이는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힘있는 리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순이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Let everyone shine’을 열창했다.
인순이가 두 번째로 부른 곡은 메들리 곡이었다.
인순이는 ‘아! 대한민국과 아름다운 우리나라, 서울 서울 서울, 아름다운 강산’을 차례대로 불렀다.
인순이는 노래를 하는 동안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힘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또 노래를 하는 내내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즐겼다.
인순이는 무대 경험이 많은 베테랑 가수답게 끊임없이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관객들은 한국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인순이의 노래를 따라불렀다.
또 연신 박수를 치며 인순이와 함께 무대를 즐겼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1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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