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최현준, 신소이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최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가족 #주말데이트 #우주 #한강 #커플룩 어제 아빠랑 커플룩 입고 토요일의 즐거움이 잊혀지지 않은채 9월9일 어린이날을 보낸 최신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준은 아들 윤우 군과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최신가족이네요~~”, “언니도 유누도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 “이쁜 유누땜에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V.O.S 최현준은 쇼핑몰 CEO 신소이와 지난 2014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