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과 ‘용의자’가 나왔다.
16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 대 영화’코너에서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과 ‘용의자’가 소개됐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서는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 IMF의 최고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팀은 테러조식의 핵무기 소지를 막기 위해 미션에 착수한다.
에단 헌트는 작전수행 중 예상치 못한 결단을 내리게 되고, 중앙정보국 CIA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을 파견한다.
최악의 테러 위기와 라이벌 출현 속에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미션은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또 ‘용의자’에서 지동철(공유)은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 요원이다.
그의 목표는 단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용의자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