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 영도경찰서는 16일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른 A(76)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앞 정자에서 흉기로 B(66·여)씨의 목을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과다 출혈로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1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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