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반려견들과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오늘 샌프란으로 돌아가요. 그새 한 식구가 늘었어요! 한국에 강아지 번식장에서 수년간 아이를 낳느라 고생하던 푸들 클로이를 입양하게 되었는데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아이를 낳느라 장님이 되었고 자기 몸 크기만한 종양도 생겼던 클로이라서 처음 구조된 날부터 제가 인수인계하는 날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어요. 모두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밝은 미소와 편안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장녀인 서동주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서동주가 출연하는 TV조선 ‘라라랜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0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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