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언스토퍼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0년 개봉한 ‘언스토퍼블’은 거장이라 불리는 토니 스콧 감독이 연출한 액션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덴젤 워싱턴과 크리스 파인이 각각 프랭크 반즈 역, 윌 콜슨 역을 맡아 열연했다.
베테랑 기관사 프랭크와 신참 윌은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풀러 조차장에서는 폭발성화물이 실린 ‘777호’기를 다른 선로로옮기라는 지시가 내려지지만, 정비공의 부주의로 이 기관차는 승무원 하나도 없이 엔진에 시동이 걸려 운행을 시작, 곧 엄청난 굉음과 함께 통제불능의 폭주를 시작하고 만다.
순식간에 시속 100km로 달리는 거대한 폭탄 괴물로 변해버린 ‘777호’기. 곧 있으면 도심을 관통하고, 막대한 재난을 피할 수 없다.
그 순간, 같은 선로를 달리던 프랭크와 윌은 자신들의 목숨을 담보로 최후의 방법을 감행한다.
영화 ‘언스토퍼블’은 16일 오후 1시 1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0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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