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동원이 아들과 아내를 공개했다.
지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7월 게시물에 글을 살펴보니 “생후 7일이 되어서야 만난 아들 고마워 그리고 지은아 고생했어 사랑해”라며 달달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동원의 아들이 곤히 자고 있다.
특히 지동원은 달달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과시했다.
지동원은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에서도 빛나는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동원은 축구선수로 올해 나이는 1991년생으로 28세다. 현재 소속팀은 FC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FW 공격수다.
지동원은 2010년 전남 드래곤즈로 입단했다.
이후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을 수상했다.
그는 15일 오후 독일 마인츠 오펠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첫 골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0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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