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는 형님’ 김희철이 게스트 케이윌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김성령,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이 김성령 보다 먼저 교실에 들어왔고, 이를 본 김희철은 “많이 아픈 강다니엘 인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케이윌은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또 케이윌은 “못생긴 애들 중에 최고다”며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더했다.
또 다른 게스트 김성령은 동안 미모에 대해 언급했다.
김성령은 “동안은 아니다. 그냥 조금 예쁜 정도다”고 말했다. 또 형님들은 “날 때부터 예뻤다”고 재차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어릴 때 사진 보니까 예쁘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0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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