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차은우가 임수향의 생일에 향수 선물을 받은 것을 보고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가 아무도 없는 강의실에서 잠이 들었다.
경석(차은우)이 와서 미래(임수향)를 깨웠고 미래 옆에 누군가 놓은 향수 선물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석(차은우)은 선물을 보고 “나 말고 너에 대해 잘아는 사람이 또 있나보네”라고 하며 화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경석(차은우)이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카페에 단발머리로 머리카락을 자른 한 수아(조우리)가 찾아왔다.
수아(조우리)는 경석(차은우)에게 “나 휴학했어. 솔직하게 이거는 얘기해야 할 것 같아서. 나 너 좋아한 적 없어. 1초도”라고 고백했다.
경석(차은우)은 자리에서 일어서는 수아(조우리)에게 “근데 너 향수 뿌렸어?”라고 물었고 수아(조우리)는 “응. 안하던 짓을 해보니 다른 일은 쉬워지더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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