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 북부에 위치한 홋카이도를 찾았다.
15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문세윤(허님문) 그리고 정준영이 설계자로 나선 일본 훗카이도 여행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정준영을 이겨라’ 특집으로 준비됐으며, 배우 이수경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일본여행의 강자 정준영은 준영투어의 첫 식사 코스로 일본 ‘전국 라멘 페스티벌 1위’를 기록한 라멘 맛집으로 안내했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해당 맛집은 홋카이도 맛집 100선에 선정됐으며, 삿포로 시민을 물론 일본 유명인도 많이 찾는데다가, 2012 미슐랭 특별판에까지 소개된 곳이기도 하다.
미소라멘이 메인 메뉴인데, 취향대로 선택 가능한 다양한 메뉴 또한 준비돼 있다.
이곳의 미소라멘은 돼지 뼈 육수에 명품 된장을 넣어 만든다. 짜지 않고 담백하며 깔끔한 사골 국물 같은 깊은 맛이 특징으로 보통 미소라멘이 생각나는 맛이 아니라고 한다.
정준영은 해당 맛집에서 미소라멘 小 1개(한화 약 7,350원), 미소라멘 大 5개(8.850원 X 5), 교자 1개(3,200원)을 주문해 총 5,589엔(54,800원)을 지불했고, 해당 음식들을 맛 본 멤버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