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콘서트 7080’에는 모처럼 젊은 음악인들이 찾았다.
명랑하고 밝아 청량한 사이다 느낌이 나는 이들은 ‘빙글빙글’을 불러 중장년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바로 신현희와김루트.
노래 듣고 나면 팬이 될 것이라는 배철수의 말대로 많은 방청객들이 신현희와김루트의 리듬을 따라 즐겼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오빠야’라는 노래로 유명세를 알렸다.
마지막 무대로 자우림의 ‘Hey Hey Hey’를 부른 신현희와김루트는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여 큰 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6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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