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이 유연석과 김민정과 조선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김태리와 일본에서 이별을 했다.
15일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미스터 선샤인)’에서는 애신(김태리)는 조선을 떠나기 전에 동매(유연석)을 찾아와서 “내 눈에 한번 더 띄면 너를 죽이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나를 돌려 세우는가”라고 말했다.
동매(유연석)은 밖에서 술을 마시는 유진(이병헌)에게 “술 취해 추락사하기 딱 좋은 곳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진(이병헌)은 “하려면 오늘이 기회다. 난 본국에 돌아간다”라고 하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어 유진(이병헌)은 글로리에서 히나(김민정)과 인사를 나눴다.
또 유진(이병헌)은 일본에 함께 가기 위해 나온 애신의 모습을 보고 내 마지막 조선이 이리 아름다우면 방도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애신(김태리)은 기차 안에서 유진(이병헌)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사랑하오 사랑하고 있었소”라고 했다.
일본에 도착 후에 애신은 “여기서 헤어집시다”라고 말하고 헤어진 후에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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