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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이유식 배달 갑부의 비밀사전은?…‘내용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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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민갑부’ 이유식 배달 갑부의 비밀사전이 시선을 끈다.
 
채널A ‘서민갑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195회] 실업자에서 대박집 사장님으로~ 부부가 매일 죽 쑤는 이유! 비밀사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채널A 서민갑부 홈페이지
채널A 서민갑부 홈페이지

 

1. 10년의 영양사 경력과 8년의 엄마 경험이 더해진 갑부만의 이유식
 
이유식에 고민 많은 엄마들이 믿고 찾는다는 갑부표 이유식! 대체 그 안에 담긴 갑부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10년 간 다져진 영양사로서의 경력은 물론~ 8년 간 두 아들의 엄마로 내공을 쌓으며 자신만의 이유식을 완성했다는 갑부. 아기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메뉴를 내놓는 것이 가장 큰 자랑 거리라는데! 뿐만 아니라, 단호박처럼 잘게 다듬기 힘든 식재료는 물론 아보카도, 퀴노아 등 가정에선 쉽게 취급하지 못하는 재료를 활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리고 간을 하지 못하는 이유식의 조리점을 감안하여 채소로 육수를 우려내고, 다양한 식재료의 배합만으로 맛을 낸다고 하는데~ 아기들이 처음 먹는 밥인 이유식을 진실하게 만들겠다는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갑부의 영양만점 레시피를 확인해본다.
 

2. 신선도를 지켜라! 영업노하우로 만들어진 남편의 6시간 법칙!
 
이유식 배달사업을 시작하기 전, 영업사원의 경력을 가졌던 남편은 대형 프랜차이즈와의 차별성을 갖기 위해 자신만의 신선도 법칙을 세웠다. 첫 번째는 보냉 가방에 2개의 아이스팩을 넣는다. 두 번째, 냉동 탑차를 활용하여 고객의 집에 이유식이 도착하기 전까지 냉장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유식이 만들어진지 6시간 안에 배달을 완료한다는 것! 아침에 만들어진 이유식을 당일 발송하겠다는 홈메이드 이유식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그만의 전략이다. 더 많은 집을 배송하기보다 신선도를 지킬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들의 의지는 가게 인근 3개구에만 배달한다는 색다른 정책을 완성시켰는데~ 돈보다는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 남편 준수 씨의 신선도 법칙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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