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4일 오전 7시 4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부대 내 부두 인근 해안에서 이 부대 소속 군무원 A(5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부터 2인 1조로 24시간 당직 근무에 투입됐다.
A씨 당직 동료는 “오전 5시께 혼자 부대 순찰을 나간 A씨가 복귀 예정 시간에도 들어오지 않아 실종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5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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